잘 나지 않아도,
많이 알지 못해도,
힘이 없어도,
높지 않아도,
가진 것이 없어도,
유명하지 않아도,
늘 부족해도,
여러분의 좋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.

친구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여정에서
이민교회의 본질과 가치를 추구하며
모든 이민자들의 넉넉한 품이 되고 싶습니다.

다음 세대를 믿음의 지도자로 잘 세우기 위해
고민과 갈등과 아픔을 마다하지 않고
기쁘게 안고 가겠습니다.

빈상석드림